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ia)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는 레이나 소피아 국립 미술관으로 불리며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프라도 국립 미술관>, <티센보르네미서 미술관>과 더불어 '골든 트라이앵글 오브 아트(The Golden Triangle of Art)'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2019년 전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곳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박물관이 된 건물은 맨 처음 최초의 종합병원이었습니다. 1980년부터 현대식 보수를 통해 1990년 9월 10일 소피아 왕비의 이름을 딴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되었습니다. 그 후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의 설계에 따라 확장 리모델링 후 2005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는 주로 스페인 예술 작품에 주력하고 있으며 19세기부터 현대까지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회화 4,000점, 조각 1,400점, 판화 5,000점, 사진 2,600점 등 1만 6,200점 정도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것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작품들입니다. 주요 작품은 피카소의 <게르니카, Guemica>는 2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시 관람 비용은 5유로입니다(2020.09.확인).
위치
Calle Santa isabel, 52, 28012 Madrid
유료 관람 시간
월요일 10:00 - 21:00
수요일 - 토요일 10:00 - 21:00
일요일 10:00 - 14:30
무료 관람 시간
월요일 19:00 - 21:00
수요일 - 토요일 19:00 - 21:00
일요일 13:30 - 14:15
휴관일
화요일
부엔 리티로 공원(Parque de El Retiro)
<부엔 리티로 공원>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공원입니다.
펠리페 2세가 자신의 부인 튜더 메리 여왕을 위해 지은 왕실 별궁의 정원입니다. 19세기 중반부터 대중에게 공개가 되었으며 스페인의 주요 행사가 이 곳에서 진행되기도 합니다. 넓은 공원 중심에는 인공 호수가 있어 시민들은 보트를 즐길 수 있고, 공원 안의 대형 분수대와 전시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치
Plaza de la Independen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