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여겨 왔습니다. 다양한 유래 노르웨이 신화에서 12명의 신들이 파티를 하는데 초대받지 못한 13번째 손님 로키를 화살로 살해하면서 도시 전체가 어두워졌으며 그 날은 재수가 없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 의미로 숫자 13을 불길하게 간주했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이 금요일이라는 것과 예수님을 배신한 13번째 제자 유다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유력합니다. 그 밖에 유명한 고전 소설에 불운한 일이 있었던 13일의 금요일을 그대로 불행한 날로 인식되어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핀란드에서는 사회보건부에서 특별히 13일의 금요일에는 자동차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며 영국에서는 13일의 금요일에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