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세계문화유산/국외

불가사의한 거대한 큰 바위 얼굴, 모아이(Moai) 석상

하이_엘리 2020. 9.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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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Moai)

칠레의 이스터 섬(유럽인들이 정한 섬 이름)에 있는 모아이(Moai)는 얼굴 모양의 석상으로 섬 전체에 900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파누이 국립공원과 모하이는 1972년 세계문화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유엔 협약에 포함되었으며, 1994년 이스타섬은 <Rapa Nui National Park>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세계 불가사의, 모아이 석상

 

외형적인 모습

1250 - 1500년 사이 '라파 누이족'이 조각한 인간상으로 큰 머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석고상의 높이는 10미터에 무게는 82톤이었으며, 미완성된 동상 한 개는 높이 21미터에 165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평균 모아이의 높이는 4미터이고 13톤의 무게를 보입니다. 

모하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큰 얼굴은 수수께끼 같은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짙은 눈썹과 긴 코, 가늘고 튀어나온 입술의 모습을 하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하이를 제외하고는 보통 다리가 뚜렷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징적인 의미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모하이는 종교적 혹은 정치적인 권위의 상징이었다고 말합니다. 고대 폴리네시아인들의 조상들을 나타낸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쪽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아이 석상

 

모아이 석상들은 마치 사람들을 감시하는 듯 바다와 마을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 곳은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유럽 혹은 내전으로 인해 멸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지의 운송 방법

고고학자들은 사람들이 밧줄, 나무 썰매, 롤러를 이용하여 석상을 운송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가진 모하이의 정확한 운송 방법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모아이 석상 운송 실험

모하이 석상 한 개를 옮기기 위해서는 50~150명의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래전 여러 연구가들은 모하이의 이동을 실험하였지만 기저부의 손상이 관찰되어 실험이 종료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모아이 석상은 엄청난 동상의 양과 운송에 대한 의문으로 불가사의한 것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8년 핀란드 관광객이 모하이의 귀에서 조각을 떼어냈다가 $17,000의 손해 배상금을 부과받고 3년간 출입을 금지당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궁전 같은 완벽한 아름다운 무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도의 타지마할(Taj Machal)

 

궁전 같은 완벽한 아름다운 무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도의 타지마할(Taj Mac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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